2016 지스타 간단한 체험후기. 『게임을 시작하지』

어제 2011년 지스타 이후로 두번째로 간 지스타 입니다.
전엔 주말이라 사람이 미어터졌지만 평일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수능날이니 학생들도 적지 않을까해서, 목요일 오픈 첫날에 갔습니다.

역시 본 광장은 사람이 굉장히 적었습니다. 하지만...

현장 구매 매표소를 찾았더니 줄보소.... 지렸네요....

이때 시각이 오전 9시, 늦은 시간은 아닌데 이렇게나 많이...

하긴, 수능생 말고는 다들 쉬니까 시간남는 학생들이 많이 모인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확실히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표 판매 시각은 11시 57분, 거의 정오였는데,

얼마나 줄을 더 기다렸을까, 저거의 약 2배나 되는 줄이 더 늘어난 것을 보고 식겁 ㄷㄷ

그런데 줄 서는 동안 인상이 좀 찌뿌려졌는데, 바로 이것때문.

표 일찍 받으려고 일찍와서 대기하는 건 좋은데, 자기가 가져온건 좀 치웁시다.....

매표소 앞으로 갈수록 아주 그냥 대기줄에 쓰레기가 한가득...

이런 건 좀 신경씁시다 레알.....

여튼. 그리고 표 판매가 시작되고 30분 정도 줄을 서서 표를 받았습니다.

일단 작년과 올해의 게임 뉴스들을 보면

가상현실과 VR기기 들이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기에

이번 지스타도 이것들을 중심으로 전시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VR부스가 상다수.

그리고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신작 온라인 게임 부스들.

온라인 게임을 즐기지 않는 저로써는 전부 패스.....

제가 즐길거리는 아케이드 게임 부스와 VR + PS4.

막상 들어가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금방금방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처음 체험해본 PS VR과 PS 무브.

오호... 이런 느낌이구나~

뒤에서 대기하면서 봤는데 허공에서 휙휙거리는걸 보고 있자니 좀 웃겼는데

막상 나도 해보고 나니 뒤에서 보면 그런 느낌이 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FPS가상현실 게임을 했는데, 벽 뒤로 숨고 나오거나 할때 몸을 움직여야하니 어쩔 수 없는듯 ㅋㅋ

그리고 PS4를 이용한 레이싱 게임.

그래픽이 ㅎㄷㄷ... 대기시간 30분에 플레이 한번 해봤네요.

그리고 또 다른 레이싱 게임의 부스.

4D 의자와 레이싱게임에 접목시켜 움직이거나 충돌을 일으켰을때에

의자가 같이 반응을하니 진짜 차를 타는 느낌에 지림.

이건 못해봤는데, 보아하니 패러글라이딩 VR인듯 합니다.

굉장히 재현율이 높은듯 ㅇㅅㅇ

그리고 아케이드 게임 코너를 찾아갔는데,

예전에는 리듬게임(유비트, 리플렉, 드럼매니아, 디맥 등등)도 많았던 것에 비해

이번엔 철권7만 ㅠ 격겜을 못하는 사람이라 아쉽게 패스 ㅠㅠ

그리고 찾아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부스.

그나마 할 줄아는 격겜인 킹오파.

그리고 매번 도트로 발매하던 킹오파가 14로 넘어오면서 풀3D로 바뀌었죠.

한번 해봤는데, 움직임이 도트에 비해 반응이 느린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제 상대가 완전 잘하는 분...

조이스틱 갈기는(?) 소리가 범상치가 않았음... 좀 봐주면서 해주셔서 그나마 5판까지 갔네요 ㅎㅎ

저는 키보드파라 PS도 키보드를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ㅠ

그리고 그 바로옆에 있던 길티기어 X

처음 해봤는데...

와...... 이거 재밌네요..... 개 꿀잼!!

길티기어가 재밌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해본건 이번이 처음.

나중에 플스사면 꼭 사야할듯 ㄷㄷ

그리고 반남도 참여. 세가는 BTB에만 참여해서 아쉬웠음....

그리고 소아온 게임 신작 광고.

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역시 게이밍 컴퓨터 전시장을 관람.

쉬, 쉬밤...... 컴퓨터 보소......

지리네....

스펙은 제대로 못봤지만, 아마 엄청 쩔겠지...?

갖고싶어 진다 ㄷㄷ

제가 둘러본건 이정도 겠네요.

음... 제가 이번 지스타에서 느낀바는 좀 심심했다 입니다.

게임종류는 다양했지만, 대부분 VR과 가상현실을 이용한 부스들이어서

즐길 장르가 (온라인 게임 / VR 가상현실 / 모바일 게임) 한정적이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도중에 볼일이 있어서 나왔는데, 재입장 도장을 받았지만 재입장 할 일은 없었음.....

그렇게 3~4시간 정도 체험하고 나왔습니다.

경품 이벤트 같은것도 참여 하려했지만 아침 9시부터 서있었더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ㅠㅠㅠㅠ

그럼 제가 느낀 이번 2016 지스타 체험기 였습니다.

덤으로 부스걸 몇 장 올려봅니다~ 폰카 화질 양해좀


덧글

  • 사이키 2016/11/18 16:07 # 답글

    ㅋ.....ㅋㅋㅋㅋㅋ...........킹오파 사진에 뭔가 느낌이 쎄-해서 사진 확대해보니 제가 살짝 찍혀있네요ㅋㅋㅋ......
    저도 킹오파를 좋아해서 첫날 가서 3번 시연하고 왔는데..
  • 아침북녘 2016/11/18 23:52 #

    억! ㅋㅋ 얼굴이 나오신건가요?? 찾아보니 얼굴 나온 부분은 없는데...
    뒷모습이시라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
    사람이 좀 많아 대각선 각도 말곤 찍을수가 없어서 이 사진 하나 뿐이거든요 ㅠ
    그나저나 킹오파14 괜찮았습니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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