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건 재미있다.  『나 의 하 루』

아무래도 여기가 좀 유명한 곳이다보니

한국, 중국, 유럽, 미국 등등 참 다양한 나라에서 오는 손님들이 꽤 있습니다.

그 중에 특히 서양에서 오는 손님들이 참 재미있는데,

서양사람들은 위스키나 버본을 자주 즐기니 관내 바(BAR)에

정말10명중 8명은 와서 즐깁니다.

그렇게 바에 서있으면서 술 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 사람들 진짜 시모네타, 그러니까 야한농담을 아주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국적 관계없이 남자들이 모이면 야한 이야기

그러면서 사이가 가까워지고 농담따먹기도 하면서

사적인 이야기도 다 털어놓으며 이야기 하다보면 2~3시간은 정말 금방 지나가버립니다.

그리고 오늘은 정말 재미있었다고, 저에게 선물을 하나 주었습니다.

바로 이 시가.

전 비흡연자라고 해서 괜찮다고 했지만,

같이 온 일행분 중 한명도 비흡연자인데, 시가는 입담배로 피는거라며(그런건가요??)

그냥 맛만 한번 보라며 제 손에 쥐어주셨습니다.

음... 일단 시가는 굉장히 독한 담배라고 알고있는데,

개중에도 약함, 중간, 강함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받은건 이건 약한 시가라고.

근데 전 천식이 있어서 담배는 펴본적이 없단 말이죠...

뭐... 그냥 기념품으로 가질지 아니면 정말 ㅈ같고 힘든 날에는 한번 펴볼까...?

뭐, 일은 힘들지만 이런 재미에 서비스 업계에서 일하는거 같습니다.

덧글

  • 듀라한 2015/08/23 00:15 # 답글

    시가 속담배로 하면 죽습니다. 필터가 없는거나 마찬가지거든요.
  • 아침북녘 2015/08/24 00:03 #

    아하, 그래서 독한거군요!(담배 문외한)
  • 기롯 2015/08/23 07:36 # 답글

    시가는 입담배...연기를 빤후에 입안에서 굴린다음 향을 즐긴달까...
  • 아침북녘 2015/08/24 00:03 #

    음, 역시 시가는 향을 즐기는 담배...!
  • 이지리트 2015/08/24 02:03 # 답글

    시가는 담배향이 독하지않고 나무타는냄새가 납니다.
  • 아침북녘 2015/08/27 22:52 #

    덕분에 옷에 냄새가 아주그냥... 페브리즈로 세탁했습니다 진짜...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1217
105
1133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