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뭘로 할까......  『나 의 하 루』

집에 뭐 먹을게 하나도 없네요......

밥도 없고, 라면도 없고....

냉장고에는 식빵 몇 쪼가리랑 몇 몇 야채, 그리고 계란이 전부....

이걸로 뭘 만들까 하다가

토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식빵은  살짝 에어프라이에 익히고,


(그로테스크 주의)


속은 햄, 당근, 양배추, 양파 등을 적당히 잘게 썰어

계란에 함께 기름에 부쳤습니다.

그리고 마요네즈와 케첩을 적절히 뿌렸습니다.

그런데 보통 이렇게 해서 먹다보면

좀 느끼한게 없지않아 있는데

그래서 저는 토스트 만들 때 항상 귤을 올립니다.

잘게 썰어서 속 위에 얹어주면

느끼함도 덜하고 귤의 새콤상큼한 맛이

토스트의 맛을 더 살려줍니다.

귤 없을때는 그냥 먹긴 하지만

귤 한박스 선물을 받아서 집에 귤이 넘쳐남...;

과일을 잘 안먹긴 한데 이럴 때는 또 잘 넘어갑니다.

뭐, 이삭이나 동네 분식집 가서 사서 먹으면 되지만

가끔은 귀찮아도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나쁘진 않는것 같습니다. ^_^

덧글

  • Sayo 2014/01/05 11:34 # 답글

    헐... 이런 말하기는 뭐하지만 정말 비쥬얼이 그로하네요 .. 징그럽다시피 ㅠㅠㅠ
  • 아침북녘 2014/01/05 14:22 #

    조큼 그러하죠...? ㅎㅎ; 하지만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ㅋ
  • 기롯 2014/01/05 16:45 # 답글

    비주얼로는 도저히 먹을 상태가 아니지만...어쩋든 먹을수 있다는게 중요...
  • 아침북녘 2014/01/05 20:56 #

    레알 맛있음! ㅎㅎ
  • 완두모찌 2014/01/05 20:22 # 답글

    귤이라..그러고보니 이삭토스트에서도 키위인가..암튼 과일소스 넣지않나요?..ㅎㅎ암튼 덕분에 새로운 음식의 조화를 알게되었습니다!
  • 아침북녘 2014/01/05 21:05 #

    이삭은 사과즙 이었나? 여튼 좀 달콤하게 맛이 나와서 맛있긴 하지만

    달달하니 즙 때문에 손이 진득해 지기도 하고, 물리는 감도 있어요. 저로써는...; ㅎ

    그런데 귤 같은 경우는 새콤한게 딱 느끼한 걸 잡아줘서 좋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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